올해 초여름 즈음인 걸로 기억하는데, #중국 의 대표 #SNS 인 #微信 의 #朋友圈 #모멘트 에서 공유하던 것들 中에, 중국의 어디어디를 가봤는가, 하는 놀이(?)가 있길래, 잠시 시간을 내어 선택을 해봤다.  일단 결과는 아래와 같더군.


근 3개월이 지나는 동안 새로운 동네는 #献县 이라는 자그나만한 동네밖에 없으니 일단 제외, 하여간 이 기준으로 보면 총 31개의 도시를 가봤던(!) 것이 된다. 생각보다는 적다. #유학 이든, #밥벌이든.. 남들 다 간다는 #관광 목적의 #여행 을 몇번 가보지도 못했으니까.ㅠ 아는 #친구 를 만나든, #출장 을 갔던.. 하여간 관광목적이라기에는 부족한 여정이었다, 라고 볼 수도 있는 것이고. 게다가 이 넓은 땅 중국 대륙에서 가본 곳을 보아하니, 이 무슨 면적으로만 따져보면 1/8 도 아니될터. 

사실 이 놀이(?)는 물론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하나둘씩 떠올려보면서 그 당시에 왜 갔으며, 가서 뭘 했으며, 무슨 일이 있었는가.. 자연스레 #추억 되새김질을 하게 되더라고. 천만다행(?)으로 이 넘의 블로깅이라는 짓을 하다보니, 그래도 나름 정리가 되어 있는 것들도 있지만서도, 사실 공개적인 곳에 이캉저캉 사적인, 그리고 사소한 것들까지 다 적어놓을 순 없지 않은가.

가끔은 말이다, 아무런 목적도 없이, 아니지.. 목적이 없으면 움직이면 안되지.-_- 그냥 쉽게 말해서 #시간떼우기 식의 여행을 떠나고 싶은 것도 사실이다. 언젠가부터, #왕복 일정이 확실하지 않으면 아예 떠날 생각도 아니하니, 재미난 떠돌이 생활하기엔 쉽지 않을 듯 싶기도 하고. 글쎄 또 모르지, 나중에 새로운 가족과 맘 맞춰서 제대로 된 여행이라는 걸 떠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그때는 좀 더 다양한 곳을 가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그래도 최소한 아는 사람 하나쯤은 있는 곳에 간다면 좀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

참.. 이넘의 8월달, 정말 징그럽게도 시간이 아니가네. 뭔가 쌓여져가는 것이 많은 요즘이다.


  1. 2018.09.03 17:37

    비밀댓글입니다

  2. 2018.09.06 11:08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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