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부터 그 유명하고도 유명하다는 트위터에 푹 빠져있다. 작년 4월쯤인가, 우리나라의 '미투데이'려니...라 생각하고 단지 ID만 만들어 놨었다. ('wurifen' ID에 대한 독점본능.-_-;) 이전에 미투데이를 몇달간 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네이버로 팔리고나선 삭제해버렸다.) 사용함에 있어서는 그리 불편하지 않았다. 대강 눈치만 좀 가지고 있으면 어지간한 기능들은 모두 다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적응도 쉽게 할 수 있다. 그래도... 온라인상에 인맥을 그리 많이 만들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냥 속닥허이, 혼잣말이나 하고... 나한테 멘션(Mention)을 날려주는 이에게 리플(reply)을 보내고, 혹은 블로그의 포스트를 단축 url로 보내는 플러그인 정도만 사용해오고 있었는데, 요얼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