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핸드폰은 대부부 이미 돈을 내고 사용하는 선불제인지라, 굳이 내가 핸드폰을 얼마나 썼나를 확인할 필요는 없다. 게다가, 전화 한통이면 친절하게도 충전금액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혹은 충전카드를 사서 충전을 하면 얼마나 남아있는지에 대한 문자메시지가 날라온다. 자기도 모르게 실컷 쓰고 다음달에 깜짝 놀랄 가능성은 적다는 말이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中国移动通信 영업대리점에 가면 이제까지 본인의 통화내역을 손쉽게 프린트할 수 있다. 물론 무료로. 기계가 금방 찍어다주더라고. 그러나, 인터넷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중국어가 조금만 가능한 사람이라면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이런저런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중국 이동통신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로그인을 한다. 자신의 핸드폰 번호와 그리고 가입된 서비스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