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선물용(?)으로 종종 샀었던 홍콩배우 관지림 언니야가 선전한 다이어트차 '大印象 减肥茶'이다. 뭐, 10년전에는 비만인 사람만 다이어트를 하니~ 했는데, 요즘은 보통 사람도, 아니 꽤나 마른 사람도 몸매 유지를 위해 '다이어트'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사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방법이야 여러가지가 있고, 효능이야 제각기 틀리지만... 그래도 중국에서 꾸준히 광고하고, 또 일반인들이 접하는 방법이 바로 茶를 이용한 방법이 아닌가 싶다. 어쩌면 가격면에서도 가장 저렴할지도 모르고.-_-+ 00년쯤일테다. 막내가 중국 단기연수를 마치고 귀국을 했는데, 생판 보도못한 티백 차가 부엌에 보이는거다. 뭔가 싶었더니만 역시나 减肥茶라는 글자가 눈에 띄였는데, 당시엔 그다지 제대로 상품화가 되지 않았는지는 몰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