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同学堂은 绍兴市 胜利路 西端에 있다. 청말 혁명단체인 광복회의 혁명당원들을 훈련을 시켰으며, 군사간부를 배양하던 곳이었고, 중국에서 처음으로 체육 전공을 개설한 사범학교이다. 학당은 원래 송대의 (1)贡院이었으며, 청대에 豫仓으로 개조하였다. 청 광서제 31년(1905)년, 徐锡麟、陶成章이 大同学堂을 개설하였으며, 1907년 2월 하순에, 秋瑾이 교장으로 부임해 왔다. 1907년 7월 6일, 安庆 거사가 실패하고, 徐锡麟은 해를 입고, 이 곳으로 피신했다. 7월 13일, 소흥지부의 청군이 大同学堂을 포위해, 당시 교직원은 10여명이었는데, 秋瑾은 생사의 위험에도 두려워하지 않으나, 중과부적으로 체포되었다. 大同学堂은 창립 2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한 무리의 군사 인재들을 배출하였고, 신해혁명의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