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물로 처음으로 영화표를 마련해봤는데, (따지고보면 '표'가 아니라 예약확인 번호였지만. ㅋ) 굳이 영화를 로 잡은 것은 역시나 제목때문이었고, 또 엄니가 좋아하시는 김혜자氏가 주연이었기 때문이었다. 문제는 5월 8일과 의 개봉날짜인 28일, 이 머나먼 기간동안에 대해 양해를 구해야 했다는 점. 대강 분위기를 보니 예매율 1위에, 나름 선전용 기사들도 나돌고 있어 꽤나 많은 이들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어, 일부로 평일 늦은 오후 시간으로 잡았다. 문제는... 나 사실 영화표를 예매해 본 적이 없걸랑요?-_-+ 아... 이걸 어떻게 한디야? 일단, 제일 만만한 다음을 이용해서 예매하기로 했다. (사실 CGV나 KTF 사이트를 이용해서 조금이라도 싸게 예매를 할 수 있는가 생각을 해봤는데...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