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터넷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나같은 일반인이 인터넷을 하면 되려 돈 쓸 곳이 많아졌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예를들어 서핑 도중, 혹은 여러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며, 남들이 지른 물건에, 혹은 리뷰한 상품에 침을 꼴까닥 흘리고, 또는 남들이 뭔가를 샀다, 가졌다, 사용해보니 좋드라... 와 같은 후기를 보면, 왠지 마음이 끌리는 것이 사실이다. 종종 가는 블로그 中에 제닉스님의 블로그가 있는데, 아... 이 블로그의 상품 리뷰는 가히 심금을 울린다.-_-+ 뭐, 이런건 둘째치더라도... 중국어를 좀 알게되고, 또 중국의 인터넷 역시 발달하면서, 자료나 정보를 찾는데 검색을 꽤나 자주 하는 편인데, 아직 책을 보고 있는 사람으로써, 또 중국 현대문학을 손대고 있는 사람으로써 가장 부러운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