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본 꽤나 흥미로운 기사가 있었으니... 그래도 신뢰도에 있어선 어느 누구도 부정 못할 연합뉴스의 라는 기사였다. 이 기사에선 독일뿐만 아니라, 세계 몇몇 나라의 소주, 그리고 한인 식료품점의 라면 가격등을 설문을 통해 알아봤다는데... 나는 그 가격에 대해서도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는다. 사실 이런 찌라시성 기사에 뭐라하긴 그렇지만, 그래도 연합뉴스인데-_-; 이런 생각을 하니 왜 이런 기사를 송고해야했을까... 하는 생각이 불쑥 들더라고. 뭐, 다른 나라야 가본 적이 없으니-_- 다 넘어가고, 요즘 올림픽 열기가 한창인, 또 현지응원단의 짜증나는 '반함감정'이 눈에 훤히, 귀에 착착 느껴지는 중국만 살짝 알아보자. 기사내에서 '중국'에서 팔리고 있는 소주가격은 3,268원이란다. 그리고 식료품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