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는 워드작업이나 메모를 할 때, MS-word, hwp나 혹은 종종 사용하는 포스트잇 프로그램 Smemo를 사용하는 대신, 그냥 FireFox를 연다. FF의 시작탭이 모두 4개인데, 그 中 스프링노트에서 바로 워드작업이나 메모를 남기기 때문이다. 뭐, 사실 중국에 있었다면 꿈도 못 꾸었겠지만, (ADSL 속도나 Modem 속도나... -_- 아니, 스프링노트가 아예 열리지 않는 곳도 있다고 한다.) 지금은 다행히(?)도 초고속 인터넷을 자랑하는 한국땅에 있으니, 밖에 있든, 집에 있든... 굳이 화일을 들고다니지 않아도, 워드작업을 이어서 할 수 있고, 또 출력도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대강 60여개의 페이지들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각 문서화일을 Total Commander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