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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노트 3

한달여의 스프링노트 사용.

얼마전부터는 워드작업이나 메모를 할 때, MS-word, hwp나 혹은 종종 사용하는 포스트잇 프로그램 Smemo를 사용하는 대신, 그냥 FireFox를 연다. FF의 시작탭이 모두 4개인데, 그 中 스프링노트에서 바로 워드작업이나 메모를 남기기 때문이다. 뭐, 사실 중국에 있었다면 꿈도 못 꾸었겠지만, (ADSL 속도나 Modem 속도나... -_- 아니, 스프링노트가 아예 열리지 않는 곳도 있다고 한다.) 지금은 다행히(?)도 초고속 인터넷을 자랑하는 한국땅에 있으니, 밖에 있든, 집에 있든... 굳이 화일을 들고다니지 않아도, 워드작업을 이어서 할 수 있고, 또 출력도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대강 60여개의 페이지들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각 문서화일을 Total Commander로 정..

Hobby/→ Computer 2007.05.04

오픈마루의 '스프링노트(springNote)' 활용.

사실 나는 오픈마루가 왜 유명한지 모른다.-_-v 뭐, 들은 바도 없고 본 적도 없다. 다만 몇몇 블로거들의 포스트에서, 그리고 얼마전 오픈마루에서 인력채용시에 본 그 큰 기대감(?)은 '아~ 그렇구나...' 할 정도였다.-_-; 우찌되었든지 간에, 오픈마루에서 '스프링노트(SpringNote)'라는 서비스를 테스트 운영 中인데, 행여나 하는 생각에 나도 살포시 신청을 해서 요몇일간 사용 中에 있다. 아직 조금은 불안하지만서도 별문제없이 문서 작성 및 실시간 저장, 그리고 간편한 문서 편집을 한껏 느끼니... '이거구나!' 싶더라고.-_-; (구글 Docs와 비슷하긴 하던데... -_-) 대강의 장점은... 인터넷만 연결이 되어있다면 실시간 저장으로 컴터나 브라우저가 맛이 가더라도 자료날릴 염려가 없다...

Hobby/→ Computer 2007.03.19

다이어리(?) 구입.

한 2년동안은 吴군의 아부지 덕분에 정통부가 찍힌 조그나만 다이어리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작년부터는 이래저래 중국제를 쓴답시고 꽤나 돌아다녀봤지만, 입맛에 맞는 다이어리가 절대 눈에 띄지 않더라고. 한국에서도 2007년 준비를 위해 팬시점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슬쩍 들어가서 훑어봤지만서도, 크기면이나 안의 실속이 딱 맘에 드는 것이 안뵈더라고. 그러다, 붕어언니가 머리띠를 산다고 따라 들어간 팬시점에서 맘에 드는 넘을 하나 찾을 수 있었으니... 흠흠. 하지만 당시 내 수중에는 고작 천원짜리 한장이 있었고, 몇일 후에 지폐 몇장을 들고 찾아갔으나 재고없음-_-; 그러다가 南京으로 오기 딱 하루 전에... 韩군과의 점심을 1500원짜리 칼국수로 떼우고... 중국 칭구넘들에게 줄만한 선물을 산다고 들어간 ..

blah~ blah~ 200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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