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한때는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같은 기능의 여러 프로그램들을 사용, 비교도 해보고... 굳이 외국 사이트에서 Keygen까지 구해서 정신없이 썼던 적이 있었는데... 이 짓거리(?)를 안한지가 벌써 2년이 넘어버렸다. (여기에 빠지니, 컴터 사용의 목적이 없어지더군. 내가 무슨 컴터로 먹고사는 사람도 아니고.-_-+) 아까 기사를 잠시보는데, V3에서 압축프로그램까지 냈다네... 오호~ 국산 압축 프로그램이라면 그 유명하고도 악명높은 알집과 그외...의 것들이 있는데, 그 외의 것들 역시 외산 압축프로그램에 비해 꿀리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빵집, Zip+ ... 뭐,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情(?) 때문인지, 아이콘은 그닥 마음에 들지 않지만, 빵집이 가장 낫았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