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에 pop/smtp 라는 것을 접하고 또 직접 사용하게되면서 문득 든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메일계정들, 어떻게보면 자신들의 공간이고, 인터넷으로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일터인데, 그런 공간에서 왜 다닥다닥 붙어있는 광고 때문에 눈이 아파야 하며, 또 그런 인터페이스에 적응을 해여하는가... 하는 의문감이 생기더라고. 그래서인지 그때부터 죽어라~ 무료 pop/smtp 메일계정을 찾으러 다닌 것 같다. 그러나 한국내에서 서비스되는 메일계정 中에는 지난 몇년동안 무료로 pop/smtp를 제공하는 곳이 거의 없었고, 있더라도 인터넷 전용선 서비스와 연관된 계정 kornet, hitel, hanafos 등 정도였으니... 국외 생활을 준비했던 나에게는 계속 사용하기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