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메일의 기능 中에 메일 내용을 '번역'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지 좀 되었다. 예전에 지인에게 온 메일, 것도 우리나라와 꽤나 비슷하다는 일본어 메일을 시험삼아 돌려보니, 그닥 믿을 수 없는 결과물이 나오더라.-_-; 몇몇 지인들로부터 받는 메일외엔 그다지 외국어 메일을 받을 일이 없기 때문에 그냥 잊고 살고 있었는데... 아, 정말 오래오래간만에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Manchester United) 사이트로부터 메일이 한통 날라왔다. (간혹... 외국 사이트에 가입할 일이 생기는데, 어지간하면 스팸메일계정으로 돌려버리지.-_-v) 언젠가, 한창 PS2의 위닝시리즈에 빠져 EPL에 흥미를 느꼈을 때 즈음에, 박지성 선수를 위해(?) 단지 가입만 했었는데, 이런 메일도 오는구나... 싶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