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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2

중국 당대작가, 가평요(贾平凹).

당대 작가로, 본명은 贾平娃이며, 陕西 丹凤 사람이다. 1952년 2월 21일 출생. 1975년 서북대학 중문과를 졸업하고 陕西人出版社에서 문예부와《长安》이라는 문학 월간지 편집을 맡았다. 1982년후에는 창작을 전업으로 삼았다. 중국작가협회의 이사이며, 陕西 지부의 부주석을 겸하고 있다. 소설집으로는《兵娃》, 《姐妹本纪》, 《山地笔》, 《野火集》, 《商州散记》, 《小月前本》, 《腊月•正月》, 《天狗》, 《晚唱》, 《贾平凹获奖中篇小说集》, 《贾平凹自选集》, 长篇小说 《商州》, 《州河》, 《浮躁》, 《废都》, 《白夜》가 있고, 자전체의 장편으로 《我是农民》등이 있다. 산문집으로는 《月迹》,《心迹》,《爱的踪迹》,《贾平凹散文自选集》이 있고, 시집은 《空白》 및 《平文论集》등이 있다. 그의 《腊月•正月》는 중국..

중국 당대문학 작가, 王朔.

1958년생, 북경 거주. 어머니는 의사, 아버지는 해방군 정치학원 교원으로, 학자풍의 가정은 아니지만, 가정형편도 그럭저럭 괜찮았으며 북경의 전형적인 시민가정이었다. (이런 출신은 그의 이후 작품에서 북경생활의 묘사에 큰 도움을 준다.) 王朔의 유년기는 군부대 거주지에서 보냈으며, 그곳의 아이들은 매일같이 전쟁놀이를 하며 놀았고, 이때의 자유분방한 시기는 王朔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후 중편소설 《动物凶猛》, 《阳光灿烂的日子》(영화로도 각색되었다.) 는 그때의 영향을 받아 쓴 것이다. 王朔는 韶山中学 진학 후, 완고한 비열한 성격을 지니고 있었고, 심지어 1976년 四五사건 때 '匹夫有责' (모든 이에게 다 책임이 있다.)라는 신념으로 참여했고, 위풍당당한 영웅은 되지 못했지만, 3개월간의 옥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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