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刁蛮公主‘라는 중국 대륙판 드라마가 있다. 장나라가 주연을 맡았는데 나도 중국서 몇번보다가 재미없어서 그냥 말았는데, 알게모르게 한국인이 또 출연했다고 한다. 이름은 정재연(郑在娟). 뭐 한국에서도 드라마, 시트콤등에도 출연을 했고 연극, CF에서도 활동을 했다고 한다. 장나라의 친척이라는데 난 이제까지 몰랐다.-_- 하기사, 장나라 오빠도 뭐한다고 하던데 거의 보이질 않으니 뭐. 흠흠. 근데, 11일인가 중국에서 일이 터졌다. 장나라 콘서트 제작 발표회에 참석을 했다가 기자의 요구로 사진을 찍었는데 미니스커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찍었는데 찰나의 사진이 기사화가 되었나보다. 성명서에는 기자의 요구로 사진을 찍었고 찍은 각도때문에 뭐 어쩌고 저쩌고 해서 찍히게 되었다는데, 또다른 사진을 보니, 이 사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