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포스팅했듯이, 인터넷 상의 정보가 넘치고 넘치다 못해, 아예 정보수집의 수단으로 인터넷을 최고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으니... 컴터 앞에서의 가독성은 더욱이나 중요하다. 물론, 우리들의 하드웨인 시력도 중요하겠지만, 우리 눈에 보이는 글, 그리고 그 글의 모양새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지금 내가 이 포스팅을 치고 있는 당시의 한글 글씨체는 '돋움'이지만, 이걸 출판을 하고 다시 보면 '맑은 고딕'으로 나온다. 글자 크기도 물론 비교를 하는데 차이가 나겠지만서도, 모양 자체가 훨씬 깔끔하고 더 눈에 잘 들어온다. (사실 사람마다 틀린데, 나도 맑은 고딕에 익숙해지는데 몇일 걸렸다.-_-;) 어제 새벽녁에... 중문으로 된 문장들 자료를 정리하고 있는데, 눈이 많이 피곤했는지, 한자(汉字)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