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北京의 顺义区에 1년 정도 거주한 적이 있다. 보통 한국사람에게 있어 北京의 顺义라고 하면 北京现代(북경현대)가 있는 곳을 떠올리는데, 그 곳이 아니라-_- 한국사람들이 거의(?) 거주하고 있지 않은.. 굳이 지명을 말하자면 后沙峪 라는 곳이었다. 파출소에 住宿登记(주숙등기)를 하러 갔을 때 말고는 1년여동안 한국인과 부딫힌 적이 없었으니.. 되려 주변에 외국인들이 몰려산다는 별장촌이 있어서인지, 서양 코재이 사람들을 더 자주 봤었지비. 중국내에서 한국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이 아니라고 해서 그렇게 생활의 편리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단지 김치등과 같은 한국식재료등의 구매가 불편하다는 정도?ㅎ 되려 언젠가 포스팅했다싶이 수입품들이 허벌많은 제니왕이라는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생활면에서는 되려 절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