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자 : 2010년 5월 1일 종종 중국음식, 일명 '기름기 가득한 음식'이 땡길 때가 있다. 뭐 그럴 때면 동네나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살포시 자주가는 한국식 중화요리점 (일명 '중국집')을 방문해, 중국사람들에게도 자랑하고픈 한국화된 중국음식을 먹어주곤 한다. 개인적으로, 그래도 13,000원짜리 우리 동네 탕수육이 최고며, 깐풍기, 깐풍새우, 깐쇼새우, 라조기등을 12,000원 정도에 먹기 위해선 살포시 연산동으로 가준다. 바로 지난 주말에 가서 살포시 섭취를 하고왔는데, 어찌나 달던지... 그 '단내' 때문에 꽤나 혼이 났다. 그리고 1주일동안... 이상스레 평소엔 그렇게 땡기지 않던 중국음식이 눈에 선 했는지, 결국 朴군과 함께 김해로 날라가 이전에 종종 갔던 조선족 운영의 중국 식당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