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 1976년 천안문 사건 이후 赵镇开(필명 北岛)는 친구 시인이었던 芒克와 함께 최초로 대자보 형태로 을 발행, 북경의 문화성 벽, 시단(西单)등에 포스터 형식으로 붙여 대자보 운동에 불을 붙였는데, 이 은 1978년 12월부터 1980년 9월까지 총 9회 발행했고, 매호 1천부정도 찍었으며, 50전에서 80전까지 팔렸다. ‘중국의 솔제니친’ 망명시인 베이다오 北岛 작품 의 원행(远行)을 위하여 - 문학잡지 창간 25주년 개막식에서의 연설. 北島 1978년 말엽 의 비밀스러운 탄생은 북경 교외의 어느 좁은 농가에서였다. 1949년 이후 첫번째 비국영 문학간행물이었고, 그것들은 북경의 정부기관, 출판사와 대학에 붙어졌다. 2년 후 경찰에게 봉쇄되어 버렸으며, 1990년 여름에 해외에서 복간되어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