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전부터 Gmail 그리고 app를 이용한 계정을 메인 메일로 사용하고 있는데, 좀처럼 메일이 오지않는 심심함을 느껴, 일명 '구글 알리미'라는 서비스를 신청해서, 관심 키워드에 관한 소식을 받아읽고 있다. 굳이 뉴스 사이트에서 공급하는 관심 기사를 찾기보다는, 내가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해서 메일로 받는게 훨씬 여러가지 기사를 접할 수 있고, 또 굳이 이것저것 고르지 않아도 되지 꽤나 편한 서비스 中의 하나이다. 오늘 중국의 칭다오(青岛) 관련 기사글이 하나 있길래 열어봤더니, 여름이 왔고... 중국의 최고의 해양도시라 해도 무방한 칭다오를 소개하는 글이 었다. 뭐, 칭다오의 여름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맥주 축제를 빼놓을 수 없다. 개인적으로 참석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선 뭐라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