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无锡에서 같이 어학연수를 했던 일본친구들을 06년 1월 1일에 다른 신분으로, 다른 지역에서 만났다. 나는 계획을 하고 만난건 아니었고, 上海 가는 길에 寺冈(테라오카)에게 浦东에 있는 内田(우찌다)와 成濑(나루세)의 연락처를 물어봐, 연락을 했는데, 마침 일본에서 儿玉(코다마)가 상해로 출장을 와 같이 신정을 보내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무리하게(?) 후다닥 날라가 저녁을 함께 하게 되었다. 가장 먼저 无锡생활을 한 寺冈은 无锡의 호텔에서 일하고 있고, 나 다음으로 无锡에 온 儿玉는 南京과 苏州에서 회사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일본에서 무역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그를 儿玉社长こだまシャチョウ이라고 불렀다.-_-+) 같은 시기에 无锡로 온 内田과 成濑는 浦东에서 일본회사 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