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湖南 에 내려갔을 때는 대부분 #혼밥 이 아닌 누군가와 함께 항상 먹었기 때문에, 개인용보다는 다같이 먹는 #炒菜 라든지, 혹은 湖南에서 유명하다는 #米粉 혹은 뭐, #鱼粉 등등을 먹곤 했었다. 그랬다가 올 여름에는 개인적인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몇번 혼밥을 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때 내가 선택한 메뉴가 바로 대게들 #港式 이라고 말하는 #煲仔饭 이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우리나라의 #돌솥 #덮밥 정도로.. 해두자. 중국의 #南方 에서 #유학 을 할 당시에 몇번 먹어보곤 #직장생활 을 하면서는 거의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뭐 역시나 혼밥의 기회가 많지 않았고, 또 굳이 혼밥을 하더라도 煲仔饭 보다는 다른 메뉴를 고르던지, 혹은 아예 주변에서 이 메뉴가 눈에 잘 띄지 않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