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주요기사에 뜬 기사 천명훈 닮은꼴 여성 네티즌 박장대소 를 보니, 그 처자는 어디서 많이 본 인물이다. 근 2년전에 포스팅을 한바도 있는... 그녀, 바로 芙蓉姐姐 였다.-_-+ 그때의 포스트를 옮겨보자면, 芙蓉姐姐 라는 사람이 있다. 원래는 출판사 직원이었는데, 지금은 중국의 누리꾼들을 열광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다는 것. 이유는 간단하다. 그다지 이쁘지 않은 (뭐, 다들 못생겼다고 난리다-_-+) 평범한 이가 별에 별 포즈와 어록(?)들을 휘날리며 소위 오바를 하고 있다는 것. 그 정도가 심해, 중국의 누리꾼들은 치를 떨고 있다. 간단히 그 언니의 어록들을 소개하자면, 나의 요염하고도 섹시함 때문에 언제나 사람들에게 초점을 받아왔고, 나의 신체는 남자들로 하여금 코피를 쏟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