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龙虎山 4

江西 龙虎山 古越族의 전통춤.

여행일시 : 2006년 7월 9일 땟목여행을 마치고, 산 밑으로 내려와... 잠시 龙虎山의 밖으로 나와 점심을 해결한 후, 1시 30분에 어떤 表演(공연)이 있다고 들어, 무더위를 무릅쓰고 다시 들어갔는데, 그 表演(!)의 시작 전에 잠시 이 곳의 원주민인 古越族의 전통 무도(舞蹈)를 구경할 수 있었다. 뭐 특별한건 없었지만서도 뭔가 흥을 낼려는 음악소리와 다소곳한 손짓의 춤, 그리고 곧 기다리고 기다리던 表演이 시작되었으니... 흠흠. 요건 이 포스트에.-_-+ 요즘 다음에서 UCC 팍팍 밀던데... 겸사 요것도 이전 블로그에서 옮겨와 봤음.

China/→ 江 西 2006.11.07

江西 롱후산(龙虎山) 절벽에서의 묘기공연.

상기 포스트는 네이버 여행/월드타운>아시아에 소개되었습니다. 여행일자 : 06년 7월 9일 이 많은 인파가 땡볕 쏟아지는 강 위의 배 위에서... 무언가를 보기 위해 한동안 기다린 것은 왜일까나. 오후 1시 30분쯤에 이 곳 절벽에서 表演이 있다는 얘기만 들었지, 구체적으로 어떠한 表演인지는 듣지 않았기 때문에 내심...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그건 다름 아닌 절벽에서 내려진 밧줄 위에서의 묘기 공연이었다. 古越族의 미신 中의 하나인, 암벽 사이에 나무관이나 판자들을 넣는 것을 본따 시작된거 같은데, 뭐 암벽 위에서 떨어뜨린 밧줄을 타고 내려가는 아저씨가 그냥 내려올 것이지, 위에서 오만 쑈를 다 하고 내려오는 공연. 하루에 딱 한 차례 공연하고. 크게 두번의 공연으로 나뉘어졌는데, 첫번째 공연..

China/→ 江 西 2006.09.17

江西 롱후산(龍虎山)의 도관 正一觀.

상기 포스트는 네이버 여행/월드타운>아시아에 소개되었습니다. 여행일자 : 06년 7월 9일 龙虎山의 여러 景区 中에서 그냥 호기심만 생기고, 막상 찾아가고 나면 별 볼일 없는 곳이 (뭐 사람들마다 틀리긴 하겠다만.) 바로 여기 도교의 상징인 正一觀이 아닌가 싶다. 물론 龙虎山 景区 매표소를 지나 코스상으로보면 꽤나 마지막에 들릴 수도 있고,들릴 필요도 없는 곳에... 좀 얄궂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 우리 일행은 일단 매표소를 거치지 않고, 자가용으로 산위에서부터아래로 내려가는 코스를 택했기 때문에 가장 먼저 참관하게 된 곳이 바로 여기다. 도교라... 뭐 소시적 윤리 교과서를 중시했거나 도을선생의 팬(?)이었더라면 老子가 떠오를터이고, 소시적 무협물에 빠졌던 사람이라면 全真教의 왕중양이나... 혹은 武当..

China/→ 江 西 2006.09.16

江西 롱후산(龍虎山) 관광기. 뗏목여행으로부터.

상기 포스트는 네이버 여행.월드.지역>아시아에 소개되었습니다. 여행일자 : 06년 7월 9일 江西省에서 그나마 돌아봄직한 관광지는 庐山, 龙虎山 정도이다. 특히 庐山은 세계 문화유산 유적지로 지정된 곳이라 꽤나 가고싶었는데, 南昌 이후의 계획에서 庐山을 가기 위해 九江을 갈까, 아님 南京으로 돌아갈 편의를 위해 浙江 杭州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가본 적이 있는 곳인, 그리고 심적으로 안정적인 杭州를 택했다. 뭐, 그때까지도 江西省의 안전에 대한 불신에 가득찬 赵군으로부터의 문자가 계속 와댔으니 원.-_-+ 그나마 贵溪에 있는 동안, 吴군의 도움으로 龙虎山이라는 관광지다운 관광지를 다녀왔으니... 별 기대없이 갔는데, 매표소의 표값 가격을 보고 엄청난 기대를 아니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동네 관광..

China/→ 江 西 20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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