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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체자 2

중국어를 병음으로 변환하는 프로그램.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이 블로그의 유입경로를 확인하곤 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어떠한 '검색어'로 어느 사이트에서 방문을 했는가를 말하는 것이다. 한동안 자주 블로깅을 하지 않은 탓도 있지만, 이전과는 사못다른 검색어...가 유입경로 키워드의 우선순위가 되어있더니만. '저우쉰(周迅)' ?-_-; (언젠가 잘 알려지지 않은 그녀의 앨범에 관한 포스트, 라 추정) 중국어나 일본어도 포스트 내에 들어가 있다보니, 종종 중국이나 일본, 혹은 대만이나 홍콩에서도 들어오더라고. 한때 인터넷 데이터의 블랙홀이라고 불리우던 百度에서도 상당히 많은 유입이 있었는데, 중국내 티스토리 사이트 자체를 차단하고부턴 절대 유입없다.-_-+ 대만은 역시 야후...쪽이 강세인 것 같고, 홍콩은 야후보단 구글에서 자주 들어온다. 아..

Study/→ Language 2010.06.22

아주주간(亚洲周刊)과 번체자.

그래도 중고등학교 때 한자교육을 받았으니 한국식 정자를 시작으로 한자를 접했고, 대학에 입학하곤 중국식 약자라는... 간체자를 접했는데, 우째 일본어도 접하다보니 일본식 약자...도 같이 접했다. 일단은 그래서인지 나는 간체든, 일본식 약자든, 우리나라식 정자든... 일단 이 세나라의 출판물을 보면 그리 어색하지는 않다. (다만 막막할 뿐이다.-_-;) 문제는 대만, 홍콩 그리고 세계 각국의 화교들이 사용한다는 '번체자'이다. 뭐 사실 번체는 간체와 상반되는 개념이고, 또한 우리나라 정자 한자와 거의 같다든지, 혹은 일본식 약자의 모체가 되는 한자 형태다. 쉬운 말로 하면 한자 中의 시초다 이거지 뭐.-_-; 근데 신기한 것이 번체로 된 중문 문장을 읽을 때는 꽤나 애를 먹는다. 같은 한자인데 왜 그럴까..

Study/→ Language 200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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