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08. 11. 댓글을 달아야 한다는 의무감에 일일히 달고있었는데, 거의 비슷한 의견들만 오고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댓글을 작성할 때 입력하는 ID에 자신의 블로그나 이메일 주소를 당당히 링크를 거시는 분만 답하겠습니다. 사실 이번 올림픽은 지난 몇년전, 내가 중국에 있을 때부터 눈으로 직접 조금씩 준비해가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이제와서 뭐가 다를쏘냐, 그냥 사람수로.. 그리고 돈으로 쳐바르겠지... 라는 생각과, 또 결국 올림픽때마다 1위를 하는 미국과 홈그라운드를 이용해 처음으로 1위를 하고픈 중국의 라이벌전밖에 더 되겠나... 라는 생각에... 그냥 평소에 관심있던 야구나 봐야지... 하고 있었다. 그래도 행여나 이대호가 개막식 입장때 나오지 않을까 하는 택도 아닌 기대감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