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쯤까지, 나는 중국에 있을 때, 네이버 뉴스를 통해 한국이 돌아가는 상황을 접할 수 있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중국내에서 한국 포털 서비스 접속 로딩 속도는 네이버가 최고였다. 더불어 네이버 메일까지 잠시나마 사용했을 정도. 그러다가 미디어다음으로 옮겨지게 되었는데, 이유인즉... 당시 같이 유학을 하고 있던 형들이 거진 다 미디어다음 뉴스를 이용하고, 만나면 또 거기에서 본 이야기들을 화제삼아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거왜... 있잖우, "~그랬다더라.", "~~ 봤냐?" 네이버 뉴스 페이지 화면에 이미 적응이 되어있던터라, 완전히 옮기기는 힘들었지만... 올해던가, 미디어다음에서 조중동 기사를 받지 않는다? 아니, 조중동에서 전송하지 않는 일을 계기로, 완전 미디어다음으로 넘어오게 되었다.-_-v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