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상에서 프로그램을 종료할 때 쓰는 단축키는 Ctrl+F4 이다. 뭐 마우스로 창의 오른쪽 구석에 있는 x를 클릭해도 되지만, 키보드가 마우스보다 더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단축키가 훨씬 편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마우스가 키보드보다 좀 더 손에, 팔에 더 피곤함을 느꼈던 것 같다. 예를들어, 열심히 워드치는 것보다, 열심히 서핑하거나 스타크를 즐기는게 더 피곤하게 느껴진다는-_-;;; 근데, 이 편리한 Ctrl+F4도 나에게는 조금 까다로웠다. 손이 작다보니-_- (이래서 소시적 피아노를 포기해야만 했다는... '도'에서 그 다음 '레'까지 밖에-_-;;;) 엄지손가락과 중지를 써서 Ctrl+F4를 누르는게 꽤나 귀찮은거다. 열심히 키보드나 마우스질을 하고 있다가도 Ctrl+F4를 누를려고 하면 신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