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도메일을 내가 가질 줄이야... 어디 상상이나 했겠는가. 내가 웹을 아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설치형 블로그는 꿈도 못 꾸니, 도메인을 가진다는 건 꼭 남의 얘기만 같았다. Blogin, Empas, Naver... 블로그를 전전하면서 우연찮게 초청을 받아 가입한 Tistory, Daum으로 넘어가고부터는 예전보다 사용자도 많아지고, 또 나름 이런저런 이벤트를 많이 벌리는 것 같은데... 사실 연초에 탁상용 캘린더를 받는거외엔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_-; 그래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었으니 바로 독립도메인을 연계시킬 수 있다는 점, (네이버도 된다고는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으나 관심 뚝.-_-v) 그리하야 07년부터 우째 도메인 하나 사서리, 꾸역꾸역 1년씩 연장해오고 있는데... 12월 말부터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