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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광고 2

홍콩배우 만자량(万梓良)의 白酒광고.

중 국버스는 한국의 버스와는 달리 버스 겉에 부탁된 광고가 상당히 요란하다. 아예 버스의 겉전면을 포장할 정도니까. 이런저런 재미난 광고들이 나름 눈요기가 되긴 하는데... 간혹 소시적에 알게된 배우를 만날 때면 더없이 반가워진다. 세월도 못말리는 중화권 남자배우의 순위에도 들었던 홍콩배우 만자량. 일전에 황일화도 그렇고... 스크린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들을 중국땅에선 광고로나마 접할 수 있으니 흠흠.

China/→ 中 國 2007.02.28

광고만을 위한 버스?

뭐, 기업이나 회사에서 차량들을 어떻게 사용하던 말든 별 상관이야 없다지만, 그래도 일반 시내버스보다 큰 버스를 저렇게 광고로 떡칠을 해놓으면 사람을 위한 버스라 보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다. 광고야 떼내버리면 별 상관없지만, 그래도... 너무 시각적 극대화를 노린 광고라 그런지, 거부감이 들더라고.-_- 문득, 이 회사... 南京에서 죽쑤고 있다는게 떠올랐다.-_-; 생각난 김에 이전의 포스트 하나.-_-+ 원문 포스트 : 2005/07/05 07:29 中国에선 소위 말하는 '공익광고'를 정말 쉽사리 발견할 수 있다. 학교 근처에만 가도, 마약퇴치니, 문명도시 건설이니 뭐니 하는 빨간색 현수막들이 줄줄이 달려있다. 허나, 이런 방법도 쓴다. 119 홍보차량... -_-+ 무조건적으로 홍보용으로 사..

Corea 200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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