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된거 같은데, 종종 보는 블로그 中에 부산의 맛집을 소개해주는 곳에서 중화요리를 하는 (속칭 중국집) 식당 소개를 보고... 괜찮다 싶어서 친구넘들과 어느날 무작정 찾은 적이 있다. 그런데, 포스트 내용을 제대로 보지 않아서, 원래 부산진역에 위치해 있는 줄 모르고, 화상(华商)들이 연 식당이 많은 부산역 앞의 초량외국인 거리에서 헤맸으니... 3,40분을 찾는다고 헤매다가, 결국엔 의경 아저씨들한테도 물어봤으나... (군복무 하는 사람들 中에 가장 짜장면 소비가 많지 않다는가.-_-;) 흔하디 흔한 중국집 이름인 '북경(北京)'이라는 식당은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결국 지나가다가 눈에 보이는 아무 중화요리점에 가서 자리를 잡고 그 집의 깐풍기를 먹고 귀가를 했다. 그러다가 이후부터는 '북경'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