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달이 시작하는 1일이라고, 뭐 항상 특별할 것 없이 보내왔건만, 2007년 9월의 첫날... 것도 자정이 넘자마자 생노가다를 했고, 이제서야 대강 정리가 되었다. 세상에 아무리 길거나, 정리할게 많은 포스팅을 하더라도 1시간을 넘긴 적이 없는데, 블로그 껍데기 바꾸고, HTML, CSS에게 치이고, 또 테터데스크 설정하다보니 3시간을 넘게 잡아먹었다.-_-+ 미투에도 남겼지만, 정말 나는 컴터로 먹고사는 일을 하지않아 천만다행이라 생각한다. hmtl이나 css는 그리 어려운 컴터 명령어가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물론 어렵지만, 이보다 더 어려운 것도 있잖우.) 뭐뭐 집어넣고, 폰트와 글자간 늘이고 하는데 진이 다 빠졌으니... 나 역시 외국어와 친하게 지내온 사람이지만, 정말 컴터 용어, 명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