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한 프로그램 소개야 많이 보고, 설치도 해보고 했지만서도, 내가 스스로 프로그램을 알아서(?) 찾기는 정말 오래간만인 것 같다. 프로그램 하나가 뭐가 대수냐... 할지도 모르겠지만, 조그나만 프로그램 하나가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상당히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거기에 적응이 되어있다가 그 프로그램을 못찾게 되면 불편을 겪다가 결국 스스로 대체 프로그램을 찾아나서게 되는데-_- 이번에 결국 나도 그 짓을 해버렸다.-_-; Taskbar Shuffle라는 프리웨어가 있다. 작업표시줄의 각 프로그램들을 마우스 드래그를 이용해 마음대로 순서를 바꿀 수 있고, 심지어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의 위치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이보다 더 편했던 기능이... 작업표시줄에서 마우스 가운데 클릭을 하면 바로 종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