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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한 프로그램 소개야 많이 보고, 설치도 해보고 했지만서도, 내가 스스로 프로그램을 알아서(?) 찾기는 정말 오래간만인 것 같다. 프로그램 하나가 뭐가 대수냐... 할지도 모르겠지만, 조그나만 프로그램 하나가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상당히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거기에 적응이 되어있다가 그 프로그램을 못찾게 되면 불편을 겪다가 결국 스스로 대체 프로그램을 찾아나서게 되는데-_- 이번에 결국 나도 그 짓을 해버렸다.-_-;
Taskbar Shuffle라는 프리웨어가 있다. 작업표시줄의 각 프로그램들을 마우스 드래그를 이용해 마음대로 순서를 바꿀 수 있고, 심지어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의 위치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이보다 더 편했던 기능이... 작업표시줄에서 마우스 가운데 클릭을 하면 바로 종료가 되게 하는... 굳이 마우스 커서를 오른쪽 상당으로 가져가지 않아도 되는만큼, 사소하지만 은근슬쩍 상당한 편리함을 제공해주던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나 어제 Vista 64로 옮긴 나로써는 사용히 불가능한 프로그램이었다. (설치는 되던데, 아무런 기능이 활용되지 않았다능.)
아, 이 편한 프로그램을 포기해야 하나... 했는데, 무심결에 Taskbar Shuffle의 홈페이지의 포럼 게시판에 가서, 나와 같은 상황인 글을 발견했고, (글제목 간단했다. 64Bit -_-;;;) 대강 읽어보니... 지원 계획은 일단 없는 것 같단다. 근데, 바로 밑에 달린 댓글,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니, 그것이 바로 Taskix였다.
작업표시줄의 순서배열을 바꾸는거라든지, 마우스 가운데 버튼으로 종료를 할 수 있는건 똑같았다. 단지,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 배열을 바꿀 수가 없는데, 그리 바꿀 필요가 있겠나... 싶었다. 어차피 눈에 보이는 것만 나둬놓고, 다른건 감추기를 해버리니까, 그다지 쓰는 기능도 아니었고. 단순해서 그런지 리소스도 Taskbar Shuffle보다 적게 먹었다. (뭐 그래봤자 두 프로그램 모두 리소스야 기가급 메모리의 염소똥만큼 먹지만서도.-_-;)
2년전쯤부터 마우스를 로지텍 MX-510을 사용하고 있는데, (당시 중국에서 살 때만 해도 최고의 게임용 마우스였는데... 나는 단지 버튼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충동구매했다. 8버튼, 518도 있었으나 겉색깔만 다르지 똑같은 것 같아서 그냥 싼걸로... -_-;) 64비트를 지원하는 드라이버가 없었다. 8버튼 中에 뒤로가기와 같은 버튼은 굳이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버튼사용이 가능했는데, 나머지 4개의 버튼은 먹통인 상황... 뭐꼬~ 하다가, 결국 MX-518 드라이버를 설치-_-v (언급했듯이 껍데기 색깔만 다르니께) 뭐... 똑같더니만. 똑같이 각 버튼들의 설정이 가능했다. 아, 돈 차이가... 결국 드라이버 지원에서 차이가 났구나.-_-+
근데 하루정도... 64비트를 사용하곤 있지만, 특별히 32비트에 비해 빠르다는게 체감도 안되고 (xp가 아니라 vista라서 그런가? 물론 슈퍼패치(superfetch)라는 기능은 끈채로 사용하고 있다.) 괜히... 은근슬쩍 찝찝하기만 하네. 그래도 어쩌랴... 한동안은 정말 윈도우 재설치 '즐'이다.-_-;
Taskbar Shuffle라는 프리웨어가 있다. 작업표시줄의 각 프로그램들을 마우스 드래그를 이용해 마음대로 순서를 바꿀 수 있고, 심지어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의 위치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이보다 더 편했던 기능이... 작업표시줄에서 마우스 가운데 클릭을 하면 바로 종료가 되게 하는... 굳이 마우스 커서를 오른쪽 상당으로 가져가지 않아도 되는만큼, 사소하지만 은근슬쩍 상당한 편리함을 제공해주던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나 어제 Vista 64로 옮긴 나로써는 사용히 불가능한 프로그램이었다. (설치는 되던데, 아무런 기능이 활용되지 않았다능.)
아, 이 편한 프로그램을 포기해야 하나... 했는데, 무심결에 Taskbar Shuffle의 홈페이지의 포럼 게시판에 가서, 나와 같은 상황인 글을 발견했고, (글제목 간단했다. 64Bit -_-;;;) 대강 읽어보니... 지원 계획은 일단 없는 것 같단다. 근데, 바로 밑에 달린 댓글,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니, 그것이 바로 Taskix였다.
오~ 64비트 지원.
프로그램 생긴거는 별다른 설정도 없이 단순하다.
2년전쯤부터 마우스를 로지텍 MX-510을 사용하고 있는데, (당시 중국에서 살 때만 해도 최고의 게임용 마우스였는데... 나는 단지 버튼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충동구매했다. 8버튼, 518도 있었으나 겉색깔만 다르지 똑같은 것 같아서 그냥 싼걸로... -_-;) 64비트를 지원하는 드라이버가 없었다. 8버튼 中에 뒤로가기와 같은 버튼은 굳이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버튼사용이 가능했는데, 나머지 4개의 버튼은 먹통인 상황... 뭐꼬~ 하다가, 결국 MX-518 드라이버를 설치-_-v (언급했듯이 껍데기 색깔만 다르니께) 뭐... 똑같더니만. 똑같이 각 버튼들의 설정이 가능했다. 아, 돈 차이가... 결국 드라이버 지원에서 차이가 났구나.-_-+
근데 하루정도... 64비트를 사용하곤 있지만, 특별히 32비트에 비해 빠르다는게 체감도 안되고 (xp가 아니라 vista라서 그런가? 물론 슈퍼패치(superfetch)라는 기능은 끈채로 사용하고 있다.) 괜히... 은근슬쩍 찝찝하기만 하네. 그래도 어쩌랴... 한동안은 정말 윈도우 재설치 '즐'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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