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슴 2

아름다운 미야지마(宮島)를 다녀오다. (1)

여행일시 : 2008년 2월 1일 2010/01/06 - 미야지마(宮島)가는 길.에 이어서. 미야지마(宮島)라는 곳은 나에게 있어서 상당히 낯선 곳이다. 물론 다녀오기야 했지만, 아직도 이 동네가 어떤 동네인지 잘 모르겠다. 분명 이쁘긴 이쁜데 말이다, 신사도 있고... 굴이 유명하고... 사슴도 풀어놓고 있고... 그리고 이 곳 환경을 위해 쓰레기는 모두 섬밖으로 가져간다, 라는 것외엔 그리 기억되는 것이 없다. 이유는 첫째 내가 갔을 당시에 개인여행이 아닌, 단체관광이었다. 그러다보니 그냥 설렁설렁 구경만 했을 뿐이었고, 둘째 가기 전에도 그리고 다녀오고 나서도 따로 이 섬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지 않았다.-_-; 아마 단체로 갔기 때문에, 그냥 일반 관광지라 생각하고 관심이 멀어졌기 때문이 아닐까나...

Japan/→ 広 島 2010.01.27

미야지마(宮島)가는 길.

2008년 2월 1일 오늘 히로미사(広島)에 서식 中인 金군과 잠시 메신저로 얘기를 나누다가, 결국에는 skype로 음성채팅을 했다. (왜 거긴 네이트온으로는 음성채팅이 되지 아니할까. 중국 대학 기숙사에서 MSN 음성채팅이 불가능한 곳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어도... 그래도 일본인뒈.-_-;) 이래저래 얘기를 하다가, 결국 지난날 우리가 빨빨거리며 돌아다녔던 히로시마의 시내가 상당이 좁다는 것, 그리고 곧 귀국 후에 관한 일에 대해 이래저래 얘기를 하다가 대화를 마쳤다. 가장 충격적인 얘기는 당시 몇번씩 만나 술잔을 기울였던 노부さん이... 공과대 딱지를 뗌과 동시에 경영쪽으로 학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취업 역시 증권사로 옮겼다는 것. 아, 이거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그 자동차에 미쳐-_- 엄청난 돈을..

Japan/→ 広 島 2010.01.0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