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관련 신문기사를 구글 알리미로 하루에 한번씩 받아보고 있는데, '중국비자 여행사서만 접수... 中대사관 오늘부터'라는 재미난(?) 기사가 하나 있더라. 앞으로 개인이중국비자를 받을려면 대사관 혹은 영사관에 갈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라, 갈 수 없다. 무조건, 반드시 여행사를 먼저 찾아야 한다. 이는 개인의 대사관, 영사관의 출입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다. 뭐, 평소에 중국을 오고가는 사람들 中에 원래 여행사를 통해 비자를 신청한 사람이라면 별다른 바 없지만서도, 그래도 여행사 대행료 몇푼 아낀답시고 직접 비자신청을 해오던, 혹은 하는 사람들에겐 웃기는 일이다. 기사에도 정확히 나와있다. 여행사를 통한 비자 신청 대상은 여행 비즈니스 유학 취업 경유 등의 목적으로 중국 비자를 신청하는 경우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