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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4

Vista 32bit sp1으로 갈아탈려다가 XP sp3로. -_-;

언젠가부터 나의 한주는 월요일부터가 아닌 일요일부터라는 강박관념(?)을 가지게 되었다. 아마, 외국산 일정관리 프로그램의 영향 때문인 것 같은데, 일정관리 프로그램의 설정에 보면 빠지지 않는 설정메뉴가 바로 한주의 시작을 일요일로 하는지, 월요일로 하는지였다. 뭐 까짓거... 일요일은 한주를 준비하는셈치고, 먼저 시작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람이라는게 그렇다. 생각만으로는 지구평화를 지킬 수 있고,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는 법이다.-_-+ 단지, 무엇이든 시작에 있어서 한발 앞서 출발한다는 점에 의미를 두기로 했다. (역시 말은 지어내기 나름이다.-_-v) 연말이다. 크리스마스나 연말 약속도 거의 없는 나로써는-_- (어쩌면 다행일지도. 낄낄) 예년보다는 일찍..

Hobby/→ Computer 2008.12.22

'우분투'라는걸 설치해봤다.

'윈도우'라는 운영체제를 사용한지가 몇년이 지났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뭐, 물론 따지고보면 정확한 횟수가 나오지만서도.) 암튼, 초딩 6학년때 Apple IIe라는 컴터 이후, 16비트 컴퓨터를 사용하면서부터 자연스레 익숙해진 것이 바로 Windows 라는 프로그램이었다. 3.1 버전부터 시작해서 98, 98 se, Me, 2000, XP ... (아직 Vista는 사용해보지 못했다.) 곧 있으면 XP sp3가 나온다는 기대감도 나름 갖고 있었건만, 언젠가부터 한번쯤은 사용해봐야지... 했던 '우분투(Ubuntu)'를 오늘 오전쯤해서 잠결(?)에 설치해 보았다. 설치는 생각외로 어렵지 않았다. 무슨 CD를 굽고 할 필요도 없이, 우분투 공식 사이트에서 iso 화일을 초고속으로 다운을 받고, 가상 드..

Hobby/→ Computer 2008.04.23

윈도우의 소리 구성표, 그리고 '경고 메세지'소리.

컴터를 사용하는데,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소리에 얼마나 민감한가. 뭐, mp3 듣고 또 동영상 소리에 정신이 없다면야 윈도에서 무슨 소리가 나든 신경을 쓰지 않든지, 혹은 아예 익숙해져 무감각해졌다면야 상관없겠지만, 요즘 나 같은 경우엔 스피커보다 헤드셋을 오래 써서 그런지, 다른 소리보다도 윈도의 소리 구성표상에 나열된 소리 하나하나에 굉장히 민감해졌다. (해드셋이 그다지 좋은게 아닌지라 장시간 착용할 경우엔 귀에 상당히 무리를 주지만서도, 할 수 없다. 사정상.-_-+) 아래는 내가 사용했던 윈도 경고메세지 소리. (IE에서는 안 보이네?-_-;;; FF에서는 윈도 미디어가 뜬다.) 윈도우 XP의 기본 경고메세지 소리 윈도우 Vista의 기본 경고메세지 소리 다른 소리는 둘째치더라도, 가장 신경 거..

Hobby/→ Computer 2007.08.18

윈도우 고급 텍스트 사용의 희노애락.

내 xp의 입력언어 도구 설정 화면이다. 보시다싶이, 한중일 세개의 언어가 같이 나란히 배열되어 있다. 이렇게 사용한지는 어언... 5년째. 제대를 하고, Win2K에 외국어 입력이 약간(?) 간편해지면서, 시도를 해봤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 그때 굳이 죽어라, 언어입력팩을 입력했나 싶다. 쓸데도 없었으면서.-_-+ 02년에 노트북을 하나 사게되었는데, 처음으로 WinXP를 접했다. 캬~ 외국어 입력도구를 따로 설치할 필요없이, 골라서, 추가만 시켜주면 되더라고. 그때부턴 쭉 이런 형태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다. 언젠가는 한글 입력이 먹통이 되어버려서, 아예 윈도를 새로 깐 적도 있고, 또 한번은 너무 여기에 집착하는게, (예를 들어 작업표시줄에 표시된 언어도구의 위치가 지멋대로 ..

Hobby/→ Computer 200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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