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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2

가수 정재연의 중국기자 촬영과 기사에 대한 해명.

’刁蛮公主‘라는 중국 대륙판 드라마가 있다. 장나라가 주연을 맡았는데 나도 중국서 몇번보다가 재미없어서 그냥 말았는데, 알게모르게 한국인이 또 출연했다고 한다. 이름은 정재연(郑在娟). 뭐 한국에서도 드라마, 시트콤등에도 출연을 했고 연극, CF에서도 활동을 했다고 한다. 장나라의 친척이라는데 난 이제까지 몰랐다.-_- 하기사, 장나라 오빠도 뭐한다고 하던데 거의 보이질 않으니 뭐. 흠흠. 근데, 11일인가 중국에서 일이 터졌다. 장나라 콘서트 제작 발표회에 참석을 했다가 기자의 요구로 사진을 찍었는데 미니스커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찍었는데 찰나의 사진이 기사화가 되었나보다. 성명서에는 기자의 요구로 사진을 찍었고 찍은 각도때문에 뭐 어쩌고 저쩌고 해서 찍히게 되었다는데, 또다른 사진을 보니, 이 사진기..

China/→ 中 國 2007.05.16

조금은 민망한 중국에서의 장나라 광고.

장나라다. 사실 처음 언뜻 봤을 때는 몰랐다. 그저 일반인을 모델로 한 광고표지인 줄 알았다. 자세히 보니 어디서 많이 본 것이다. 아, 그 얘구나.-_- 버스 정류장에 있는 광고인지라 스쳐지나가면서 그냥 흘낏 본 것인데 설마했건만 역시나 장나라였다. 뭐, 그래도 한껀했네. 张小姐. 무슨 광고일까나. 무슨 광고이길래 꽤나 촌스런 옷가지들을 걸치고... (사실 청록색... 이거 좀 중국틱한 색상 아닌가?) 이쁘장한 눈웃음과 함께 찍었을까나. 바로 羽绒服 이다. 거위 털로 만든 외투... 잠바, 패딩 정도. 이 옷은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한국 여성이 소화해낼만한 색상이 없는 것 같다. 무슨 옷을 입어도 일단 羽绒服 라면, 촌스런 생각부터 드니까. 단! 열라 따듯하댄다. 그래도... 쉽게 볼 수 있는 중..

China/→ 中 國 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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