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하면 조선일보의 기사는 읽지 않으려고 한다. 뭐 특별할 것까지도 없다. 단지, 내 능력이 부족해서 조선일보의 기사들을 독해할 능력이 없다...라고 정도로 해두자. 하여간 조금 어렸을 때는 그런게 없었는데, 나이 먹다보니 가면 갈수록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기사들로 넘치곤 했다. 그래서 나는 포기했다. 조선일보 기사를 독해한다는 것을. 나는 포털에서 정리된 뉴스기사외에도, '구글 알리미'를 이용해 내가 원하는 키워드를 넣어서 기사를 보곤 한다. 뭐 몇개있는데 대강 '중국', '일본', '琉球' 등등. 낚시성 기사도 가끔있지만 꽤나 포털에서는 접하기가 쉽지 않은 세세한 기사들도 있기 때문에 몇년째 애독하고 있다. 그러다가... 재미난(?)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제목이 이렇다. 중국 '여중생 모유' 빨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