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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기능 6

내가 쓰는 구글 크롬(Google Chrome)의 확장기능들.

Internet Explorer(이하 IE)를 벗어나기가 일반인들은 쉽지가 않은 듯 싶다. 우리나라 웹환경이 어쩌니 저쩌니를 떠나서, 설령 ActiveX가 없는 사이트들도 그 넘의 '습관'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IE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IE를 쓴다고 뭐라할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IE를 안 쓴다고 뭐 대단한 것도 아니다. 어차피 컴퓨터는 자기 취향에 맞게, 자기 습관에 맞게, 자기 사용처에 맞게, 자기 편의에 맞게 사용하면 그뿐일테니까. IE 뿐만 아니라 일명 비IE라 불리우는 브라우저들도 있다. Mozilla Firefox(이하 FF3)가 대표적이며 그 뒤를 이어 Google Chome, Opera, Apple의 Safari가 있다. 뭐, 대강 이 정도. 그외 IE 기반으로 하는..

Hobby/→ Computer 2010.04.06

일본어 학습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나, FF 확장 'Furigana Injector'.

일본어를 제대로(?) 공부를 한지 적지 않은 시간이 되었음에도 꾸준히 하나둘씩 암기를 필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한자독음 읽기'이다. 어느 정도 감을 잡기 시작하면 대강 추측까지는 가능하지만, 그래도 뜬금없이 날라든 복병들 때문에 애먹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사실 일본인들도 복병 한자읽기를 만나는 경우도 있을 지경이니. (언젠가 잠시 봤던 일드 '트라이앵글'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스낵바의 상호명 한자읽기에 관한 에피소드가 나오더라고.) 인터넷상에서 서핑 中에 일본 사이트를 자주 접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일본어 학습자에게 꽤나 유용한 파이어폭스의 확장기능이 있으니 바로 Furigana Injector이다. 1.3이 최신버전인 것 같은데, 나는 왜 이제서야 접하게 되었을까나.ㅠ.ㅠ 정확한 실효성을 아직 제..

Hobby/→ Computer 2009.04.14

파이어폭스3 에서 FF2의 확장기능을 사용하게 하는 확장기능, Nightly Tester Tools.

기다리고 기다리던 FF3의 정식버전이 출시되었고, 모질라 재단측에선 기네스북에 도전을 하다느니, 또 전세계 맵을 사이트에 걸어놓고 각 국가별로 FF3의 다운로드 현황을 중계함으로써, FF3의 다운로드에 대해 괜히 야릇한 라이벌(?) 의식까지 생기게 만들고 있으며...또 이전 버전보다 획기전인 랜더링 속도 개선으로 여러 사용자들이 찬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나 역시도 FF3의 bera 버전은 데탑에서, FF2는 노트북에서 사용을 했는데, rc1 버전때부터는 FF2와 작별인사를 고하고 말았다. 파이어폭스의 여러 장점들 中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확장기능(Extensions)들인데, 이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면, 이 역시 뼈저린(?) 불편함일 것이다. FF3 beta 버전때는... 그냥 지..

Hobby/→ Computer 2008.06.18

Firefox의 확장기능, FoxyTunes의 업그레이드.

주브라우저가 FF이다보니, 상당히 많은 애착을 가지고 사용하고, 또 찾아보고... 심지어 3.0 버전에 대한 기대도 많은 편인데, FF에 대한 포스트가 잘 쓰지 않는 것은 바로 관련 포스트들이 워낙 넘쳐나기 때문이다. 덕분에 이런저런 기능을 익히고, 또 편의성을 찾으며... 새로운 확장기능에 대해서도 정보를 얻곤 하는데, 얼마전 새롭게 업뎃한 FoxyTunes를 또다시 설치해 보았다. (어지간하면 음악을 들을 때는 단축키로 다 해결하기 때문에 브라우저나, 프로그램 자체에서 조작하는 일은 거의 없는대도 불구하고.) 이번 업뎃을 통해 크게 달라진 점은 바로, FoxyTunes Planet 페이지를 통해, 현재 재생 中인 곡에 대한 또다른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와닿았다. 서양쪽 노래나 해당될 줄..

Hobby/→ Computer 2007.06.05

한메일, 네이버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FF의 확장.

00년에 pop/smtp 라는 것을 접하고 또 직접 사용하게되면서 문득 든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메일계정들, 어떻게보면 자신들의 공간이고, 인터넷으로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일터인데, 그런 공간에서 왜 다닥다닥 붙어있는 광고 때문에 눈이 아파야 하며, 또 그런 인터페이스에 적응을 해여하는가... 하는 의문감이 생기더라고. 그래서인지 그때부터 죽어라~ 무료 pop/smtp 메일계정을 찾으러 다닌 것 같다. 그러나 한국내에서 서비스되는 메일계정 中에는 지난 몇년동안 무료로 pop/smtp를 제공하는 곳이 거의 없었고, 있더라도 인터넷 전용선 서비스와 연관된 계정 kornet, hitel, hanafos 등 정도였으니... 국외 생활을 준비했던 나에게는 계속 사용하기가 불..

Hobby/→ Computer 2007.02.14

IE보다 FF 점유율이 높아진다면.

그냥 문득 든 생각인데, 나 역시도 몇년전부터 별에 별 웹브라우저를 다 사용해봤고... (DonutP부터) 줄곧 IE 기반의 탭브라우저들을 사용하다가, FF 1.0부터 가끔 사용해오다가, 1.5 버전 이후론 거의 메인으로 사용해오고 있는데, 웹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IE니, FF니 하며 왈가왈부를 하는 것에 대해 별 신경 쓰진 않았다. 이유인즉, 브라우저야, 독점이니 뭐니 해도... 개인 당사자의 환경에 맞게, 습관에 맞게 제대로 사용하면 되지 않느냐, 라는 개인주의적 발상이 이유라면 이유일터이다. 근데, FF 2.0 버전 베타 즈음해서 IE 7.0 관심을 좀 가지다가, 결국엔 IE 7.0은 나와는 안 맞구나, 라는 판단 후엔 거의 FF 위주로 사용을 하고 있다지만, 내가 왜 FF를 사용하는가, 에 대해 ..

Hobby/→ Computer 200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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