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urifen’s 巴人聚

Daum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 얼마전에 맥도날드 아침메뉴 햄버거에 이어, 이번에는 KFC의 아침메뉴 세트 소개. 물론, 중국 현지에 있는 사람이라면 종종 먹었겠지만서도. 흠흠. 개인적으로 중국에 있는 패스트푸점이라면 맥도날드보다는 KFC를 선호한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뭐,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지만 한국 KFC에서 먹어본 징거버거와 비슷한 香辣鸡腿汉堡(뭐 굳이 해석하자면 매운 닭다리 버거)가 있기 때문. 물론 종종 맥도날드의 빅맥도 먹었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물리더라고. 아침 메뉴 역시 마찬가지인데, 맥도날드보단 KFC가 낫더라고. 다만, 이제까지 내가 주거하던 곧에서 가까운 곳이 맥도날드인지라 아침으로는 맥도날드 쪽으 먹을수 밖에 없었고. 중국에서 처음 패스트푸드점에 아..

거참... 중국의 KFC는 역시 돈이 많기는 많은가보다. 우야등가, 중국의 자랑인 세계 배드민턴 1위인 林丹이 KFC 광고표지를 장식했다. 林丹最爱吃'香辣鸡翅'라는 문구로... 우야등가 닭날개는 이래먹어도 맛있고, 저래 먹어도 맛있다. 다만 KFC 닭날개는 비쌀 뿐. 크~ 원문 포스트 : 2006/04/12 18:13

辣子鸡는 유명한 중국의 四川 요리 中의 하나이다. 쉽게 보자면 그냥 후라이드 치킨에 허벌난 빨간 고추들을 잡아다 넣은 것일 뿐인데, 고추의 매운맛이 은근히 닭고기에 베어 고소하면서도 매운 맛을 느낄 수 있어 한국 사람들도 부담없이 맛볼 수 있는 중국 요리이다. (맥주 안주로 딱 좋다.-_-+) 여담이지만, 내가 처음 이 辣子鸡를 시켜먹었을 때, 같이 덮혀져 있던 고추도 먹는 줄 알고 먹었다가-_- 주위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애매한 시선을 한몸에 받은 적도 있다.-_-v 암튼, 닭고기를 주로 이용하는 패스트푸드점 'KFC (중국명 肯德基')에서 간만에 또 새로운 신제품을 출시하셨으니... 바로 이 当红 辣子鸡라는 넘인데, 이전부터 먹어왔던 식당에서의 辣子鸡보단 훨씬 맛이 덜할 뿐만 아니라, 고기보다 닭뼈가 ..

65세. 105달러. 1008번의 거절. . . . 그리고 1009번재의 기적.

원문 포스트 : 2006년 7월 28일 뭐, 이미 몇주나 지난 이벤트이지만서도-_- 이제야 올리는것은 이 이벤트를 내 거주지인 南京에서 처음 본게 아니라, 여행 中에 南昌에서 접했기 때문이다. 또... 뭐, 그다지 신경쓸만한 이벤트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 다만, 의미심장(?)한 것은... 팹시+KFC 합작의 광고모델이 다름아닌 대한의 건아라는점. 종종 주위 중국 얼라들이 비가 좋니, 레인이 좋니, 정지훈이가 좋니 뭐니 하는걸 그냥 넘겨지나쳤는데, 설마 이 정도일 줄은몰랐다. 그래, 니가 '짱'이다. 암튼, 여기 이벤트가 무엇인가 하니... 중국 KFC에서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가장 맞는 햄버거가 바로 '매운 닭다리 햄버거'(중국명 香辣鸡腿包, 우리나라에선 징거버거라고 있지 않았나?)인데, 이 햄버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