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본 중일합작(?)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내용에 상관없이 일본어와 중국어가 같이 난무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한다.-_-; 다만, 지금 방영 中인 '달의 연인(月の恋人)'는 1편만 좀 보다가 남사시러워서(?) 그만 보기로 했다. 린즈링(林志玲)의 어색한 일본어... 일부로 그러는지, 아님 진짜 그런지... 하여간 일본 유학경험도 있다는 사람이 거참 발음이... -_-; 게다가 중국인이 아니라, 친일빠인 대만사람이잖우...!~ 마쯔다 쇼타(松田翔太)의 중국어 역시 어색.-_-+ 차라리 모르는 사람이었으면 그려러니 하고 넘어갔을테지만, 둘 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접했다보니 괜히 남사시럽다, 라는 생각이 들어라고. 우짜등가 영화를 한프로 봤다. 제목은 . 남주인공은 그 이름만 들어도 벌벌떠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