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 7월인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웹메일계정'이란걸 만들어봤는데, 당시 중국에서 단기연수를 하던 시기라, 그냥 급하게, 대충 계정 하나 만들었었다. ID가 뭐드라... 마땅히 생각나는 것도 없었고, 또 이전까지 사용하던 ID는 당연히(?) 사용 中이었던터라, 나름 새롭게 생각해놓은 otravez라는 ID를 만들려고 했건만, 이런... ID가 있데.-_-+ 차기작으로 생각해뒀던 otra 역시 사용중.-_-; 뭐, 할 수가 있겠3... 할 수 없이 '-' 하나 더 붙여버렸지. 그래서 만든 ID otra-vez, 참... 뭐, 당연하겠지만서도 계정을 만들었던 사이트는 당시 대한민국의 대표 메일계정을 자랑하던 다음의 hanmail, 그래서 부랴부랴 만든 계정이 otra-vez였다. 근데, 나중에 자취집에 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