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istory 3

Tistory의 BlogAPI 사용.

언젠가 BlogAPI라는 것을 접했을 때 어찌나 신기하고 반갑든지, 이걸 사용하면 웹상의 편집기를 떠날 수 있겠구나… 참 좋다,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다. 다만, 당시 내가 사용할 수 있던 블로그 中에선 BlogAPI 사용이 가능한 곳은 이글루 단 한곳 뿐이었다. 그렇다고 이 API를 사용하기 위해 사용하던 블로그를 옮기기엔 무리가 있었고, 그저 나와는 별 상관없는-_- 딴 나라 블로그 사용자들의 이야기려니… 하고 넘겼을 뿐이다. 그러다가 결국 2년여를 사용했던 네이버 블로그와 빠빠이를 했다. 그리고 Tistory에 오긴 왔는데, 타 포털 블로그들보다 상당히 개방적이고, 부담없는 가히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 中에선 단연 으뜸이다, 라는 생각이 절로 가졌으나 뭔가 허전한 것이… 생각해보니 바로 이 BlogA..

Hobby/→ Computer 2007.02.28

티스토리 1주일 사용기.

이 곳, 티스토리로 둥지를 옮긴지 오늘이 딱 1주일째다. 9월 14일에 israel님의 티스토리 계정 초대가 있었고, 당일에 술자리가 있어 확인하지 못하고 15일에 바로 달려와 계정을 생성시키고, 또 이런저런 기본 스킨을 적용하고... 뭐 짜달시리 한건 없네.-_- 화장실에서 큰 일을 보면서-_-v 이 쓸만한(!) 블로그를 어떻게 채워나갈까 생각을 하다가, 결국 이전 블로그의 포스트 전체를 옮기는 것은 포기를 하고, 이전에 포스팅했던 것들 中에 중국관련 여행 포스트(정확히 말하자면 네이버의 노하우 포스트에 등록이 된)와 또... 내딴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올린 것들을 종종 생각날 때마다 퍼다와서, 나름대로의 편집을 한 뒤 채워나가기로 했다. (물론, 새로운 포스트들도 쓰긴 쓰겠지비.) 티스토리의 스킨..

Hobby/→ Computer 2006.09.22

드디어 Tistory 입주.

설치형 블로그인 '테터툴즈'에 대해 이제까지 무관심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웹에 대한 나의 웹에 대한 기본지식의 부족함과 유료계정을 구입해야 하는 금전적 문제 때문이었다. 이제까지 돈을 주고 계정용량을 구입은 물론, 증설한 적도 없어서인지 '블로그'라는걸 접하기 전까지만 해도 그저 하이텔에서 나눠주던 50M짜리 계정에 만든 홈페이지가 내가 웹상에 가진 재산의 전부였으니... 이후부턴 블로그인, 엠파스, 네이버...까지 줄곧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한게 다였는지라 당연히 테터툴즈니 워드프레스니 하는 설치형 블로그와는 인연이 없었던 것이고. 그래도 블로그 짓거리 좀 한답시고 여기저기서 들은 소문내지 관심은 많아가지고 테터툴즈와 다음이 만나 출시된 '티스토리'를 사용해보고자 하는 욕구는 한이 없었으나, 그 넘의 ..

blah~ blah~ 2006.09.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