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지하철이나 버스등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면 스포츠 신문 한부를 사들고 안에서 읽곤 했는데, 나름 짧은 시간안에 재미나게 볼 수 있었던 부분이 '오늘의 운세'였다. '점'이라는 것을 그리 믿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재미삼아'라는 미묘한 변명하에 기대 반, 무관심 반으로 읽곤 했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생소한 부분인 별자리로 보는 운세는 이제껏 본 적도 없고, 어떤 식으로... 혹은 왜 보는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_-; 단지, 내 별자리가 '천칭자리' 정도인 것만 안다. 찾아야 할 자료를 이래저래 뒤지다가, 우연찮게 타이완의 iGoogle 페이지에 접속하게 되었다. 글자만 다를뿐, 전세계 공용인지라 어색한 화면은 아니었는데, 내가 가지고 있던 Gmail 계정으로 접속을 하자 아래 이미지의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