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 요즘쯤에나 80만을 넘어설 것이라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마침 내 블로그를 방문하자, 딱 800.000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_-v 사실 2003년 4월에 시작한 블로깅 짓거리로 인한 방문자 수가... 이래저래 블로그 이사만 하지 않았더라면, 이 숫자 역시 좀 더 커졌을 터인데.-_-+ 블로깅 처음엔 방문자 숫자에 연연해오다가, 검색 로봇 필터를 사용하곤 방문숫자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구글의 애드센스를 달고는 되려 클릭수, 광고수익에 관심을 가지다가... 요즘은 이도 저도 아닌, 그냥 내 공간에서 내가 남긴 추억찌꺼기들의 숫자의 늘림에 나름 보람을 느끼고 있다. 방문자 수가 늘어봤자, 포스트에 달린 댓글의 수는 그대로이고, 광고수익에 집착을 해봤자... 그저 그렇게 하루 1달러도 채 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