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_- 이틀동안 여길 드나들었는데, 이전과는 훨씬 달라진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로 변신해 있었다. 아마, 내가 마지막으로 이 병원을 찾은 것은 2년전쯤. 이때 역시도 다른 이를 보필(?)하기 위해서였다는... -_-+ 당시 어두컴컴한 복도와 그 복도에서 마음대로 흡연을 했던 사람들이 아직 기억에 선한데, 2년 사이... 이렇게 대 변신을 했으니... 역시 돈많은 江苏省 中医院 같더라만.
개인적으로 남경에서 직접 찾아간 병원은 鼓楼医院 이라는 곳 밖에 없고, 또 중국의 의료체계에 대해선 아직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가 구체적인 설명은 할 수 없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곳... 뭐, 따져보면 신뢰도 대비 그리 비싸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약도 중약과 양약을 다 구할 수 있으니 편하실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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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포스트 : 2006/01/22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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