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2016년 5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잠시(?) 머물던 #北京 #베이징 의 서식지 #顺义 #后沙峪 라는 곳에 갔다. 어디부터 갈까, 라는 고민은 1도 없이 몸이 기억하는대로-_- 예전에 종종 갔었던 #아울렛 #奥特莱斯 엘 먼저 들렸고, 내가 선호하는 신발의 브랜드 매장에서 그닥 할인폭이 높지 않아 바로 나와 다시 마트로 향해야만 했다. 아울렛과 대형마트가 같이 붙어있어 나름 핫플레이스로 통한다. 막상 나오긴 했는데, 바로 눈앞에 보인 #병원 하나.. 참 애증의 병원이었지비. 당시 살고있던 아파트는 1/2층으로 나뉘어있는 #복층식 이었는데, 하루는 새벽에 2층의 침실에서 1층에 있는 부엌으로 내려오다가 그만 굴러떨어지고 만 것이다.ㅠ 결국 그 날 회사 직원에게 업혀서-_- 출근을 해야만 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