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电动车 4

중국 피자헛(必胜客)과 "배달전용" 분점.

중국 피자헛(必胜客)라 하면... 나는 왠지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_- 뭐 나름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의 피자집 정도로만 알고 있다. 우리가 CM송으로 듣던 "♬~ 함께 즐겨요~ 피자헛!"은 상상할 수 없다. 어지간한 시내에 있는 피자헛이라면... 빈자리를 위해 10여명이상이 줄 서 있는 모습을 보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외국 브랜드 피자 전문점이 보편적이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왠지 그 늘어선 줄의 사람들을 보면 왜 줄까지 서면서 먹을까나... 싶을 정도다. 어지간한 중국 도시의 시내라면, 피자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나 바를 찾는 것도 어렵지 않을텐데. 게다가 이 곳에서 먹는 가격이... 중국 물가로 치면 꽤나 비싼 축에 드니... 흠흠. 우야등가, 내 기억을 더듬어..

China/→ 中 國 2007.04.05

참, 편하게 생긴 電動車.

중국 생활을 하면서 이동시에 가장 편리한 수단에는 자전거, 电动车, 오토바이 정도가 있는데, 오토바이는 번호판 등록비가 쌔기 때문에 야메로 타고 다니는 외국인이 종종 있어 대부분은 대게 자전거나 电动车를 이용하고 있다. 나 역시 자전거를 산 적도, 물려받은 적도 있고... 지금은 电动车를 하나 몰고 다니는데, 가장 불만이 안장이 불편하다는 점이다. 특히 새 자전거 中에 안장이 넓지 못해 똥꼬에 굉장한 충격을 주는 안장은 가히 죽음이다.-_-+ 이전에 자전거를 사고는 따로 안장을 사서 교체한 적이 있다. 지금 타고다니는 电动车도 그럭저럭 넓은 안장이긴 한데, 사진과 같은 안장에 비하면 택도 없겠지비. 편~허이 좋겠네. 근데, 건전지가 작아서 괜찮은 电动车이라하기엔 무리가 있을 듯. 원문 포스트 : 2006..

China/→ 中 國 2007.02.07

끝으로 달린다는 것.

얼마전에 죽어라~ 동쪽을 향해 电动车를 끌고 달린 적이 있었다. 뭐, 몇시간 되진 않았지만 내가 사는 도시 외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가며 내가 거주하는 곳과는 좀 더 다른 南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요즘 한창 쌓여만 가는 개인적 스트레스 또한 이 기회를 빌어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는 상황에서 저 고속도로로 연결괴는 고가도로의 갈림길에서 주저하고 있었는데, 어느 영감님 한분이 자전거로 건너는 모습을 보고, 그냥 뒤쫓아 갔는데, 괜히 쫄았던 것이다.다. 하긴 거기도 사람다니라고 만든 길이니까 뭐. 그리고 한참을 달렸었고, 돌아오는 길에는 혼자서 뻔뻔하게 패달을 밟았다. 몇 일전에 술을 꽤나 거나하게 마신 날이 있었다. 바깥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하고, 또 집에서 한잔 더 하고, 또 ..

'야마하'표 电动车.

南京의 汉中门 교차로를 지나가면 꽤나 큰 装修城(인테리어를 위한 자재들을 모아 파는 곳)은 물론 한 건물의 2,3층에 자전거와 전동차(电动车)를 모아 파는 빌딩이 있는데, 어느 날 하루 간만에 찾아갔다가 자전거 백화점에 한번 들어가봤으니... 흠흠. 뭐, 중국에서 자전거야 브랜드 있는 자전거라면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값싼 장물을 파는 곳도 있고 그렇지만, 이렇게 건물에 몇층씩 모아다가 파는 백화점은 또 처음 가봤었다. 뭐 이 역시 별로 짜달시리 가격면에는 그리 특별한 점은 없었지만... 나오는 길에 王力宏 횽아가 선전하는 电动车 브랜드가 있었으니... 오... 국제적으로 오토바이로 유명한 '야마하'에서... 이 누추한(?) 중국에 电动车까지 판매하고 있는 모양. 电动车 한국에선 그리 잘 볼 수 없..

China/→ 中 國 200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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