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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필성 2

롯데팬의 슬픔.

1. 조주장 얼른 오소~- 할 수 없었던 빈볼이었기에 그저 빠른 쾌유를 바라고 기다릴 수 밖에 없음. 민성어린이가 나름 땜방은 잘해주고 있으나, 그래도 조주장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것은 할 수 없음. 早速快差! 얼른컴빽! 2. 민한신도 뭐하노?- WBC에서도 코빼기가 안보여 시즌을 준비한다고 생각했으나, 그는 '노조' 결성을 계획 준비하고 있었을거라고 사료됨. 이런 상황에서 올해 7억 연봉값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 그래도 지난 몇년 롯데는 지킨 수훈이 있어 기대반, 걱정반의 상태. 복귀 후의 결과에 따라 심판이냐, 환호냐로 나뉘어 질 것 같음.3. 홍포가 뭐꼬? - FA때 3루 구멍을 막자고 정성훈을 간절히 원한 팬들이 적지 않았으나, 분위기 메이커 홍성흔의 영입으로 무마될 수 있었음. 그러나..

Corea 2009.05.06

몇년만의 사직구장, 롯데전 관람기.

관람일시 : 2007년 5월 6일 일요일 오후 2시 소시적 나는 OB팬이었다. 사실 OB팬이었는데 그 이유는 상당히 단순하다. 사실 6,7살짜리가 어떻게 야구에 연고지가 있는 것을 알겠는가. 다만, 당시 친했던 동네행님이 OB팬이자, 또한 꿈나무회원이었고 나 역시도 가입하게 되어 뭐 자연히 OB팬이 되었다. (하기사, 당시 김우열, 윤동균... 그리고 나중에는 한대화까지 OB도 장난 아니었지비.) 문득 생각이 나는 것이 OB 꿈나무 회원에 가입을 하면, 생일날에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직접 쓴 생일카드를 받을 수 있었는데, 내가 찍은 선수가 1루수였던 신경식 선수였다.-_-+ (왜인지는 잘 모르겠자만, 아마... 다른 선수들에 비해 인기가 없어서 일부로 고른 것이 아닐까 싶다. 흠흠.) 암튼, 소시적엔 ..

Corea/→ 경 남 200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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