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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3

일본의 JR버스, 시내 전차 교통카드.

일본의 JR버스나, 시내 전차를 이용할 때, 물론 현금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교통카드'라는 것도 있더라. (당연한거겠지만서도.-_-;) 일본 체류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비싼 교통비를 감안해서 하나쯤 사서 써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을 해서 1,000엔짜리 카드를 자판기에서 구입을 해봤는데, 1,100엔짜리 카드가 한장 나왔다. 물론, 그 이상의 금액인 카드도 있더라만. 나중에 알게된 것이지만, 広島의 번화가인 本通り에서 좀 더 값싸게 살 수 있는 자판기도 보았다. (그래봤자 10엔 싸게-_-;;;) 일본에서 버스나 전차의 요금을 현금으로 내는 방식은, 일단 뒷문으로 승차를 한 후, 하차시에 현금을 요금통에다가 직접 낸다. 지폐를 가지고 있더라도 교환이 가능하니 문제가 없다.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

Japan/→ 日 本 2008.02.23

우짜다 쓰게된 마이비 카드.-_-

얼마전에 유교수님과 술 한잔 진득~허이 걸치고 택시를 타고 집에 오는 길에 지갑을 좌석에 흘리는 바람에 엄니께 빌렸던 부산의 교통카드 '하나로 카드'를 분실했다. (물론, 지갑 안에는 현금 한푼없이 하나로 카드 하나 달랑 있었다는... -_- 참, 文군의 명함도. 으헉~) 부산에서 버스환승제가 실시되고 달라진 점이 있다면 현금으로 버스를 이용을 한다는게 참으로 아깝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 그나마 부산의 버스는 단 한번 승차로 갈 수 있는 곳이 많은 턱에 그다지 환승제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장점은 있지만, 또 그렇지 않은 곳도 간혹 있다보니... 그래도 교통카드 사용이 가계의 도움이 되는 것이 당연하더라고. (듣기론 내년부턴 지하철도 환승제가 적용되는 걸로 알고 있다. 아이, 좋아라.-_-+)..

Corea 2006.11.17

아직은 적응 안돼, 한국 생활.-_-+

귀국한 지 1주일이 훨씬 지났고... 또 나름대로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다보니... 어지간히 적응이 다 되었다고 생각을 했건만... (사실 매일매일 한건, 한건씩 사고(?)칠 때마다의 쪽팔림이란... -_-;;;) 오늘 시내에서 또 한때까리를 했으니... 흠흠. 뭐, 교통카드라는 문명의 이기가 있다. 예전에 부산에선 '하나로 카드'라 불렀는데... 요넘을 대게 보충, 혹은 충전을 시킬 때는 근처 편의점에서 "만원요~", "이만원요~"라고 부르짖으면-_- 나름대로 빵빵해진 교통카드를 보며 흡족해하곤 했는데... -_-+ 오늘은 급한 김에 지하철역에서 충전을 할려보니 근처에 자동 보충기라는 것이 있더라고. 내가 02년부터 한국 돌아가는 일상적인 일에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았으니 사용해본 적도 없고... 했는데, ..

Corea 200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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